Thermolyzer™ 기술 요약

Thermolyzer 기술요약

“석유-플라스틱 문명의 잔해를 100% 처리하고 미래를 준비하는 유일한 기술”

1. 기술 개요

Thermolyzer™는 폐기물을 포함한 모든 탄화수소 화합물을 태우지 않고, 저온 아진공 상태에서 간접가열 방식으로 열화학분해하여 청정가스와 숯(Char)로 변환하는 미래형 WTE·WTM 기술입니다.

  • WTE: Waste-to-Energy (폐기물 에너지)
  • WTM: Waste-to-Materials (폐기물 자원순환)

2. 기술적 가치

Thermolyzer™는 화염, 매연, 다이옥신 등 유해물질이 없으며, 주민친화적인 자원순환 기술입니다. 또한 소각시설을 대체할 수 있는 잠재력을 지니며, LNG급 합성가스 및 고형 자원을 회수하고, 탄소배출을 순감축하는 Carbon-Negative 설비입니다.

기술은 저급 석탄을 청정 코크스로 전환하고, 팜유박 등 바이오매스를 처리해 Biochar를 생산함으로써 지속가능한 미래시장에서도 경쟁력을 가집니다.

3. 기존 기술과의 비교

기존 유산소 연소기술은 산소를 주입해 연소시키므로 복잡한 후단처리시설이 필요하며, 대기오염 및 운영비용 문제가 있습니다. 반면 Thermolyzer™는 무산소 열분해 기반으로, 후처리 없이 안전성과 경제성이 뛰어납니다.

4. 주요 기술 특징

친환경

  • 화염, 매연, 분진, 소각재 없음
  • 다이옥신, 퓨란 미발생
  • 외부 대기오염 거의 없음
  • CO₂ 배출: 소각 대비 1/10 이하

안전성

  • 저온(400~800℃), 저압(50mb)에서 작동
  • 타르 완전 분해, 연속 공정
  • 24시간 365일 상시 운전 가능

운영 효율

  • 대용량 설비 및 국가 기반 에너지 설비 확장 가능
  • 소형 모듈 병렬 설계로 유연성 우수

처리 범위

  • 생활, 산업, 의료 폐기물 포함 거의 모든 폐기물 처리
  • PVC 등 혼합 플라스틱 전처리 없이 투입 가능
  • 전자부품, 타이어, 슬러지 등도 처리 가능

5. 경제성 및 회수 기간

  • 합성가스 열량: 약 9,000 kcal/kg
  • 판매 가능한 부산물:
    • Biochar: 약 50만원/톤
    • Coke: 약 30만원/톤
    • Carbon Black: 약 100만원/톤
    • 철: 약 40만원/톤
  • 설비 투자금 회수 기간:
    • 폐합성수지: 5~6년
    • SRF, 폐타이어: 5~8년
    • 생활 폐기물: 8~9년
    • 폐전자부품: 1~3년

※ 향후 국산화 및 환율 안정 시 회수 기간 추가 단축 예상